•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은 학업인정(Credit for previous studies)를 통해서 학업기간 단축으로 학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유학네트 에듀플래너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간혹 한국외 외국대학 간호학과를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학업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졸업 한 경우에는 다음 두 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Bachelor of Nursing Graduate Entry (2년) - 한국에서 이미 학사학위를 갖고 있지만 호주간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한국에서 배운 학사과정 공부와 실습을 다시 하는 과정입니다. 간호학을 더 깊이 공부하기 보다는 호주현지 간호사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과 실습경험을 희망하는 대부분의 한국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선택하는 코스 입니다.
  • Master of Nursing (2년) - 간호대학 석사 과정에 해당 되며 간호학을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맞습니다. 졸업하면 간호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지만 그 만큼 학업이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 호주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거쳐 RN간호사가 되는 코스는 다음 2가지가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간호사 자격증 취득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간호사 되는 첫번째 방법 : 한국간호사가 미국간호사로 취업하기

• 미국에서 간호사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한국의 간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 보통 미국간호사 시험은 미국, 영국, 홍콩 등에서 치를 수 있습니다.
• NCLEX-RN이 한국으로 치면 간호사면허자격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민국 간호전문대학 또는 간호대학을 졸업(3년제 이상)하고 한국간호사면허를 소지한 자
  •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최소 임상실무경력 1년 이상은 있어야 미국간호사 취업이 되더라도 간호사로 원활히 활동할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2년제 대학이나 4년제 대학에서 간호학과 졸업 이상인 자
• NCLEX-RN 시험
  • 미국간호사면허시험원에서 시험을 주관하며, 한국 간호사는 보통 미국령 괌에 가서 시험을 보는 편입니다.
  • 면허를 얻고자 하는 주의 간호국(Nursing Board)에 연락하여 응시원서와 안내책자를 받습니다. 6종류의 응시원서, 대학 졸업증명서 및 간호사 면허증(영문), 응시료 송금수표, 시험센터 이용신청서, 이용료 송금수표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합니다. 전학년 영문 성적증명서(실습시간 기재)는 지원자가 졸업한 대학측에서 직접 보내야 합니다.
• NCLEX-RN 시험 합격율 -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한국간호사들의 합격율은 70 ~ 80% 수준이며 재응시할 경우 90% 이상이 합격하는 추세입니다.
• CGFNS - CGFNS는 일부 지역(캘리포니아, 뉴욕 등)에서 외국인 간호사가 치러야 하는 일종의 예비고사라 할 수 있는데 해당 주와 지역에 취업하려는 한국간호사는 CGFNS 시험도 봐야 합니다.
• 시험방식
  • '간호학' 한 과목으로 실시되며 컴퓨터를 통해 시험이 진행됩니다.
  • 문항마다 점수 가중치가 다르며 합격선에 도달하면 시험 프로그램이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 개인별 실력에 따라 75 ~ 265문항을 풀게 되며 시험시간은 최대 5시간까지 허용됩니다.
• 영어준비
  • 미국간호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진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영어와 간호관련 전문 의료 용어까지 반드시 어학교육과 훈련을 통해 수준급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미국간호사 되는 두번째 방법 : 미국유학을 통해 미국간호사 되기

• 미국정식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2년제 대학교 또는 4년제 대학교에서 간호학과를 전공해야 합니다.
• 간호학 본과 과정에 입학하기 전, 병원 실습과 약 1년에서 2년 기간의 예비 간호학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 그 후 TEAS라는 간호학 입학 시험에 통과한 후 정식 간호사 본과 과정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간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 첫째, ADN(ADN (Associate Degree in Nursing)입니다. 3년제 간호학 준학사에 해당하며, 약 18~ 24개월의 간호학 과정입니다. 미국 전역의 2년제 대학교인 컬리지에서 진행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은 임상과 이론을 같이 병행하는 수업을 듣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NCLEX RN이라는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주로 간호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생물학, 화학, 해부학, 생리학과 같은 선수 과목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이공계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학교에 따라 생리학 및 해부학 또는 기초 영어과정 등을 이수했는 지의 여부를 입학 요건으로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학생들에게는 1,2학기에 선수과목에 대한 이수를 채운 후 간호학 과정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위 ADN 프로그램의 장점은 SAT와 같은 공인영어성적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으며, 토플 점수가 낮아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컬리지에서 시행되다 보니 비교적 단 시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간호학부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다만 취업을 할 때에 4년제 간호학부를 나온 학생들에 비해 제한적인 부분이 존재하며, 연봉의 차이도 있습니다. 실제 ADN의 연봉이 약 $40,250라면 BSN(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의 연봉은 $71,730이라고 합니다. 또한 2년제 학부를 끝마친 후 3학년으로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할 때에 편입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따라온 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둘째, BSN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입니다. 대부분 4년제 대학교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2년제 대학교에서 1-2학년에는 예비 간호학 관련 수업들을 공부하며 교양 및 일반 학과들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합니다. 그 후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TEAS(Test of Essential Academic Skills) 시험을 응시하거나 HSEI (Health Education Systems, Inc.) 등의 간호학 관련 지식을 시험 본 후,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편입하는 과정입니다.
  • TEAS Test는 간호대학입학시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입학하고자하는 학교에서 TEAS Test 요구점수를 요구하게 되면 꼭 봐야 합니다.
      • Reading, Mathmatics, Science, English & Language Usage 4가지 섹션이며 총 170문제, 시험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입니다.
      • Reading                                 53문제/64분
      • Math                                     36문제/54분
      • Science                                   53문제/63분
      • English & Language Usage          28문제/28분

• 미국 간호사협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위 간호직은 BSN 학위를 필요로 하는 실정이며, 이는 간호사에게 현대 의료 체계에 맞는 인문학적 지식 및 교양학술 배경이 필요로 하다고 보는 견해에 기반 된다고 합니다.
• BSN 프로그램의 장점은 전문 간호사로 취업하기 전, 이론과 실습을 탄탄히 쌓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부설병원이 있다면 보다 확실한 실습이 진행되고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접함으로 실질 업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이 프로그램을 이수 후, RN이 되면 연봉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입학 조건이 까다로우며 학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학업 기간이 ADN에 비하면 긴 편입니다. 

• 결론적으로 미국유학을 통해 미국 정규간호사인 Registered Nurse가 되는 방법은 위의 두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본인 실정에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학네트는 1992년 부터 30여년간 미국간호사 유학 전문 에듀플래너를 통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니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

캐나다간호사 자격증 취득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간호사 되는 첫번째 방법 : 한국간호사가 캐나다간호사로 취업하기

• 캐나다 간호사의 경우, 크게 RN(Registered Nurse)/면허증소지자, LPN(Licensed Practical Nurse)/실무면허간호사로 나뉘지만, 대부분의 한국 간호사 경력자들은 간호사로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는 HCA(Health Care Assistance)/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 캐나다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3단계의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 첫 단계는 NCSBN(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에서 주관하는 캐나다간호사국가고시(NCLEX-RN)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2015년 1월부터 캐나다 간호사 자격시험이 기존의 CRNE(Canadian Registered Nurse Examnination)에서 NCLEX-RN(National Council Licensure Examination for Registerd Nurse)시험으로 변경했습니다. 즉, 캐나다도 미국과 동일한 간호사 자격시험으로 통일시켰습니다. NCLEX시험은 보통 6주 후 시험결과를 통보받게 됩니다.
  • 두번째 단계는 NNAS(National Nursing Assessment Service) 심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 NNAS는 간호사의 학력과 경력을 평가하여 캐나다 간호사 자격 여부를 심사하는 기관입니다.
    • 한국의 경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간호사 국가고시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 NNAS 심사에 필요한 서류는 대학교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경력증명서(병원에서 직접 NNAS로 발송) #대학교 학위 #간호면허증(한국보건복지부)관련 서류 #간호경력서류 #신분확인서류 #영어성적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 한국간호사 면허증은 한국 보건복지부 웹사이트에서 영문으로 출력이 가능하지만, 지원자들은 이와는 별도로 NNAS가 요구하는 포맷에 맞게 본인의 사인과 보건복지부 담당자의 직접 사인과 도장을 찍어 밀봉(seal)한채로 보건복지부측에서 직접 NNAS로 보내야 합니다.
        • 경력이 있는 간호사들은 병원 인사과나 총무부서에 경력증명서와 지원자들이 근무한 주요부서나 담당환자 등의 경력을 직접 기술(description)한 후, NNAS가 요청하는 포맷에 맞춰 제출해야 합니다. 즉, 필요 서류 준비를위해서 졸업학교와 보건복지부, 근무했던병원측의 협조가 있아야 합니다.
        •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첨부되어 있고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공증한 후 이를 번역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 그 중 가장 까다로운 서류가 학부과정에서 배운 과목, 커리큘럼, 실습 내용 등에 대한 Syllabus 전체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제출하는 것인데... 학부전체 수업을 번역하면 약 300 ~ 400페이지 정도 되며 학교측에서 NNAS로 직접 제출됩니다.
      • 보통 이 과정이 가장 오래 걸려 기본적으로 한달부터 수개월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문제는 이렇게 복잡한 과정으로 서류를 모두 제출해도 보통 NNAS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커리큘람의 30 ~ 40% 정도만 충족하게 되어 "Not Compatible 또는 Somewhat Compatible" 판정을 받게 됩니다.
      • 참고로, 현재 한국 전문대학과 대학교 간호학과에서 NNAS기준에 100% 일치하는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 결국, 한국에서 배운 과정을 인정 받으려면 캐나다 교육기관(컬리지또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는 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게 됩니다.
      • 또한 NNAS 심사과정에서 IELTS Academic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최저 점수가 무려 Academic Module 기준으로 듣기 7.0, 읽기 6.5, 쓰기 7.0, 말하기 7.0 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 일반적으로 위의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선 평균적으로 6~8개월간의 시간이 걸리는게 보통입니다.
      • 이 모든과정을 통과 했다면 이제 간호사면허 발급 여부는 각 주의 간호사 협회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각 주별 간호사 인증 과정은 또 나름의 시험과 서류 준비가 필요합니다.
      • 캐나다BC주의 예를들면, 캐나다간호협회(BCCNP)에서 실무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NCAS(NursingCommunity Assessment Service)를 거쳐야 합니다다.
      • 최종적으로 NNAS, BC주의 경우 NCAS를 통과후에는 한국간호사 자격을 캐나다간호사 자격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 캐나다의 경우 외국간호사가 받을 수 있는 취업비자는 LMIA, OpenWorkPermit 두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국의 비자 관련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캐나다 간호사 되는 두번째 방법 : 캐나다 대학에서 간호학 전공 후 자격증 취득

• 한국간호사가 직접 학업과 경력을 인정 받고 영어성적까지 충족시켜 바로 캐나다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 후 캐나다간호사로 취업에 성공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캐나다 유학 후 간호사취업 및 이민"의 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컬리지, 대학에서 간호학 전공으로 졸업한 후 캐나다간호사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대학에서 간호학이 아닌 학과를 전공한 사람인데 캐나다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
  • 고졸인데 캐나다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
  • 대학 재학중인 학생 중 캐나다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
• 캐나다간호사의 종류는 RN(Registered Nurse), PN(Practical Nurse), RCA 등 대개 3가지로 분류됩니다.
• RCA는 한국의 간호조무사, RN은 4년제 학사학위를 마친 간호사, PN은 2년제 디플로마 학위 이수 후 CPNRE (Canadian Practical Nursing Registration Examination) 시험을 통과후 자격을 취득 합니다.

• 캐나다 RN(정식간호사 Registered Nurse)과정 직진 코스

  • 일반적으로 RN과정은 한국학생이 도전하기에는 학업과 기간의 부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길은 있고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RN은 졸업 후 PN 보다는 훨씬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유학네트가 제안하는 캐나다 간호유학 학업플랜
  • 컬리지 Pre-Health 1년 -> 컬리지 2년과정 -> 간호학과 2학년 ~ 3학년 편입 -> 졸업 후 간호사 자격시험 NCLEX-RN Pass -> RN간호사자격증 취득 -> 취업 -> 이민

• 캐나다 PN(간호조무사-Licenced Practical Nurse)과정 진학 코스

  • RN과정 보다는 학업기간도 짧고 좀더 수월한 코스로서 PN과정 진학 및 자격증 취득 후 "졸업후 취업비자"를 통한 취업 후 영주권 신청을 하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 예를들면, 공립컬리지 2년제 졸업 후 PN Diploma 취득 -> 졸업 후 취업비자(PGWP)취득 -> CPNRE(Canadian Practicial Nurse Registration Examination)응시 -> 현지 취업 후 풀타임 경력 1년 이상 시 영주권 신청자격 부여 -> 영주권 취득 후 PN으로 계속 근무하거나 RN과정 4년제 편입 -> 4년제 졸업 후 RN으로 업그레이드

• 캐나다 간호학과 입학조건

  • 높은 영어성적 - IELTS 6 ~ 7.0)과 고등학교 내신(주로 생물, 화학, 물리, 수학을 봄)
  • 영어성적이 모자라는 경우 "조건부 입학" 가능
  • 내신성적에 필수과목이 없거나 성적이 좋지 못할 경우 Pre-Health 과목 수강을 통해 입학 가능
  • 예를 들면, 두가지 코스가 가능할 수 있는데
    • 어학연수 + 공립컬리지PN과정 2년(수학, 과학 성적이 우수하지 못한 경우 Pre-Health과정 포함 3년) -> 졸업 후 CPNRE시험응시 -> 공립컬리지의 경우 졸업 후 취업비자 발급 가능) 또는
    • 어학연수 + 사립컬리지 PN과정 수료 -> CPNRE 시험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