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취업률을 따진다면? 약사보조학과로!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입니다.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어느 과로 유학을 가셔야할지 고민이 되실 분들을 위해서
약사보조학과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유학을 가는 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과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오늘은 약사보조학과에 대한 설명과 지원조건,
그리고 약사보조학과가 있는 센테니얼 컬리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그렇다면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 컬리지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 후
학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센테니얼 컬리지

캐나다 토론토는 북미의 동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명문 학교가 많은 곳입니다.
컬리지는 2년, 3년제이긴 하지만 수준 높은 컬리지도 많이 있는데요.
그 중 한 곳이 센테니얼 컬리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센테니얼 컬리지는 토론토 내에 캠퍼스가 5개가 있을만큼
학교 규모도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국제학생도 캐나다 국내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센테니얼 컬리지는 재학생, 졸업생 만족도 1위,
그리고 2021년에는 캐나다 내에서 취업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컬리지입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센테니얼 컬리지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센테니얼 컬리지를 졸업한 사람들을 고용한 사람들의
고용주 만족도 또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 유학 후 가장 고민되실 부분이 취업일 것 같은데요.
센테니얼 컬리지 졸업생 75% 이상이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취업을 하고 있고
재학생과 졸업생 취업을 위해서 따로 이력서는 물론
취업 상담까지 해주고 있기에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졸업을 하게 되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과도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취업 상담과 방향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기에 국제학생 취업률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드릴 센테니얼 컬리지 약사보조학과는
어느 캠퍼스에 위치해 있고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약사보조학과 (Pharmacy Technician)

약사보조학과는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약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의료분야는 어느 나라에서나 꼭 필요한 역할이고,
특히 약국 분야는 캐나다 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취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고,
영주권이 점차 어려워지기는 하지만 의료분야의 영주권은 비교적 쉬울 것으로 예상돼요.
그렇기에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주권까지 준비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약사보조학과를 추천합니다.

졸업 후 평균 연봉은 약 5,000만원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하고
배움을 더 지속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영주권을 취득한 후
4년제 대학 진학을 고려해보셔도 좋아요.
약사보조는 온타리오 전문 의료 팀에 필수로 있어야하는 구성원이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는 물론이고, 의약품 조제 및 약국 서비스 기술까지 익힐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센테니얼 컬리지 약사보조학과는 정식 등록 약학 기술자(RPhT)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교육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더 보장된다고 할 수 있죠.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센테니얼 약사보조학과는 3번의 실무배치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에 CCAPP(캐나다 약학 프로그램 인증 위원회)의 표준 및 약국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서 믿을 수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교수진들도 모두 제약산업 분야에 경험이 있는 분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미래의 계획을 상담하기에 좋고, 생생한 실무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단순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닌 실기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진짜 약국에서 일하는 경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외과적 손씻기, 화학요법 등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균 실험실도 있어서 실제로 약학 관계자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약사보조학과는  Morningside Campus에 위치해 있는데요.
루즈 밸리 보호 구역에 위치해 있고, 친환경 건축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위급 시에는 실제 응급실로 사용될 만큼 내부 시설 완비가 되어 있고,
응급실, 재활치료실 등 다양하게 의료시설로 이용이 될 만큼
학생들도 이러한 시설을 실습실로 이용할 수 있어요.
미래 의료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미래 수요도 많고 취업률도 좋은 약사보조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입학 요건이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약사보조학과 입학 요건

약사보조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학/생물/화학 성적과 공인 영어 성적이 필요합니다.
수학 성적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센테니얼 컬리지 자체 수학 평가를 보셔야 하니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저희 유학네트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영어 성적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할까요?
토플과 아이엘츠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아무래도 의료계통이다 보니 다른 과와는 다르게
조금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있어요.
하지만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되고 수요가 있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어 성적을 먼저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년 1월과 9월 학기에 입학이 가능하고
총 4학기, 2년제이므로 졸업을 하고 나면 2년제 디플로마 학위를 받게 됩니다.
고등학교는 졸업을 하셔야 하고,
고등학교 수학/생물/화학 성적(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함)을 
공인 영어 성적과 함께 제출하시면 입학 조건은 준비 완료입니다!



오늘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약사보조학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캐나다 토론토에는 약국이 아주 흔하게 있기 때문에
취업 걱정은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취업 걱정도 없고, 미래가 보장되는 직업 그리고 높은 평균 연봉까지!
캐나다 토론토 컬리지 유학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저희 유학네트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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