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네트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토론토나 밴쿠버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UN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
캐나다 대표 경제지 '머니 센스'에서 발표한 '신규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바로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살기 좋은 도시에 위치한 알공퀸 컬리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과 중 하나인 간호학과도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오타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캐나다 오타와는 수도인만큼 교통이 발달이 잘 되어 있고,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테크 허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가 매우 잘 되어 있는 도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나 밴쿠버만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인들이 있기에
한인 마트나 한국 식당이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 중 하나이고,
대도시만큼 인구 수가 많지 않아서 영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또한, 가족끼리 함께 이주를 하시게 된다면 오타와는 정말 좋은 선택 중 하나인데요.
자녀 무상에 우호적인 교육청은 물론, 좋은 학군,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 저렴한 주거비가
가족 단체로 왔을 때 더 빛을 발휘할 수 있는데요.
EAP(ESL) 과정부터 자녀 무상 교육이 가능하기에 부모 중 한 분이 ESL 등록을 해서
영어 공부를 하면, 자녀는 자동적으로 무상 교육이 가능할 만큼 자녀 교육에 우호적입니다.
더욱 좋은 점은 다른 지역 대비 워라벨이 좋은 도시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는데요.
캐나다 내에서도 워라벨이 좋은 도시 1위로 뽑히기도 했기에,
가족과 함께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이시라면 캐나다 오타와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요즘은 젊은 학생들도 토론토나 밴쿠버와 같은 대도시보다도
오타와 같이 중소도시로 향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주거 비용도 대도시보다 저렴하고, 치안이 좋고 현지인과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기에
많은 젊은 친구들이 오타와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살기 좋은 도시 오타와에서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간호학에 입학하는 건데요. 오늘은 간호학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알공퀸 컬리지 인기 학과 간호학(Practical Nursing)
간호학과는 사실 캐나다 안에서도 인기가 높고 경쟁률도 높은 학과 중 하나입니다.
취업률이 매우 높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기에 현지 친구들도 많이 가고 싶어하는 과인데요.
아무래도 의료 보건 학과이다 보니 영어 조건부 입학(패스웨이)은 불가능한 과에요.
그렇다면 간단하게 알공퀸 컬리지 간호학과 지원 자격 요건을 알아볼까요?
고3 수학 |
고2 or 고3 화학/생물 |
아이엘츠 |
토플 |
듀오링고 |
65점 이상 |
65점 이상 |
6.0
(각 5.5 이상) |
80점
(각 20이상) |
110점
(literacy 110, 그 외 95점 이상) |
공식 영어 점수로는 아이엘츠 혹은 토플 혹은 듀오링고 중 1개만 선택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영어는 조건부 입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공인 영어 성적을 만드셔야 하고, 수학/화학/생물 같은 경우에는 점수가 부족하시면
Virtual Online으로 해당 과목을 이수하신다는 조건부 입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Virtual Online 수업 등록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과목 이수증과 공인 영어 성적 점수를 제출해야 해요!
대부분의 과는 영어도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지만, 보건 계열은 대부분 패스웨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건 계열에 진학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공인 영어 점수를 만들어 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모든 게 준비가 되었다면 지원을 해야겠죠?
지원시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1. 여권 사본
2.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영문)
3.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영문)
4. 영어점수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 중 택1)
이렇게 4가지입니다.
모든 서류가 준비되었다면, 알공퀸 컬리지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학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오타와 캠퍼스는 2024년 가을 학기 기준 2년에 $41,802.06로, 약 4200만 원 정도,
Rerley and Rideau Veterans Health Centre 2025년 봄 학기 기준으로 $38,873.07로, 약 3900만 원 정도입니다.
입학 후에 알공퀸 컬리지 간호학과에서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기술을 배우며,
시뮬레이션 랩에서는 실제 환자를 케어하는 시나리오 활동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취업을 했을 때 더 자신감 있게 환자를 돌볼 수 있게 되고,
졸업 후에는 캐나다 국가고시를 볼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캐나다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Registered practical Nurse가 되는데,
간호학과도 연봉이 높은 편이기에 직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최고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알공퀸 컬리지는 어떤 곳일까요?
오타와 최고의 컬리지, 알공퀸 컬리지(Algonquin College)
알공퀸 컬리지는 오타와 내에서도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학생 만족도도 매우 높고, 취업률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오타와에서 공부할 대학을 찾으신다면
알공퀸 컬리지를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바로 온 학생들은 학교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기에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고, 국제학생, 학과별 그리고 EAP 오리엔테이션 등
모든 과정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세분화한 오리엔테이션 및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어학과정부터 입학까지 모든 학생들을 위해 배려하고 있기 때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도 충분히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서 취업 서포트 센터도 활성화하고 있는데요.
커리어 센터에서는 1:1 잡코칭은 물론, 이력서 빌드업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이력서만 경험해보시거나 사회 경험이 없는 대학생들까지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코칭을 해주고 있으니, 취업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거겠죠?
모의 면접과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알공퀸 컬리지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알공퀸 컬리지 더 알아보기
캐나다 유학을 하면서 취업률도 높고 워라벨도 찾고 계신다면
알공퀸 컬리지 간호학과도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살기 좋은 도시 오타와에서 워라벨도 찾으시고 취업도 잘돼서 원하시는 해외 라이프를 꼭 즐기실 수 있게
저희 유학네트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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