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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유학네트 이야기 - 전문 상담 EP 와 토털케어 서비스 ACS

등록일2023. 12. 07
조회수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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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네트 이야기 - 전문 상담 EP 와 토털케어 서비스 ACS

전문 상담 EP 와 토털케어 서비스 ACS


유학, 왜 가시나요?
각자 그 목적이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유학 플랜도 달라야 합니다.

내 최종 목적 달성을 위한 맞춤 유학 플랜의 가이드가 되어줄 "유학 전문 상담사"가 중요한 이유죠.

플랜을 아무리 잘 세워도
우리는 늘 예상치 못한 상황과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유학 준비의 시작부터 유학의 마무리까지 함께하는 "토털케어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유학네트 EP와 학생 서비스


사람들은 “유학회사”라 하면 유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를 선정하여 입학 신청을 하고, 입학 허가를 받은 후 비자를 받고 출국하는 데까지 도와주는 단순 서비스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학서비스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유학네트 내부 통계에 의하면 고객 한 분의 유학 상담 시작부터 수속을 종결시키는 데까지 평균 105번 고객과 연락을 취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유학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적어도 1년 이상의 실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수십권 이상의 전문 서적으로 정보를 학습해야 합니다. 유학네트는 그렇게 양성된 유학전문가들을 "유학플래너" 혹은 "EP(Edu Planne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쌓은 EP 경력이 10년이 넘어도, 소위 '좀 까다로운 조건의 고객'을 만나면 정보의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정보가 필요한 영역이고, 앞서 습득한 정보들도 나날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10년의 경력자라 하더라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유학 케이스들을 다루었느냐에 따라 전문성에 차이가 큽니다.

EP는 자신이 모르는 정보라면 인터넷, 주변 동료, 해외 교육 기관 관계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찾아내고 해석하여 고객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순발력과 두뇌 회전이 필요합니다. 매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들을 소화해 내야 하고, 매일 이루어지는 사내 교육을 통하여 끊임없이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소화해야 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한탄하기도 하죠.



이는 EP들이 다루어야 하는 소위 “유학 상품”의 수가 실로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유학네트가 협업하는 파트너 대학들이 200개라면, 각 대학마다 개설된 전공이 50개라고만 해도, 약 1만여 개의 전공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학에는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이 있으므로 각각의 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별도로 축적하고 있어야 합니다. 실로 엄청난 양의 정보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학교(University) 수 보다 많은 2년제 대학(College), 초중고,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여러 국가, 도시, 숙소에 대한 정보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시로 바뀌는 국가별 비자 규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매일 생성되어 공유되는 뉴스나 변동사항들에 대해서도 다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학네트의 EP들은 이런 준비를 하고 고객을 만납니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듣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맞는 유학 플랜 수립을 위해 상담하고, 가장 적합한 학교와 과정을 선정하여 추천합니다. 학교와 교육과정이 최종 결정되면, 원서를 작성하여 입학 신청을하고, 입학 허가서를 받고, 학비 및 유학 비용 송금을 안내하고, 복잡한 비자를 서류 준비 하여 (필요한 경우 인터뷰 연습 지원까지 포함) 비자 접수를 진행하고, 비자가 나오면 숙소와 공항 마중 서비스 예약하고, 출국 준비를 위한 오리에테이션을 진행하여 짐싸는 법, 현지 입국시 주의점, 준비할 물품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지에서 벌어질 일, 비상시 사용할 연락처들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무사히 현지에 도착하면 24/7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케어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지원합니다.



 

유학네트의 유학플래너(Edu Planner, EP) 제도


유학네트에서는 12주간의 집중교육과정을 마친후, 최종적으로 국가별, 등급별 자격시험에 통과한 유학전문가들에게 유학플래너(Edu Planner, EP) 자격을 수여합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유학네트의 “EP 아카데미의 EP 양성과정과 자격시험”은 국가의 공인을 받은 사설자격증 과정이었습니다.

EP 제도는 2000년대 초에 도입되었지만, 유학네트는 이미 그보다 훨씬 전부터 매일 EP 업무시간의 20%를 교육으로 할애할 만큼 교육을 중시하며 유학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국 유학회사들 중 가장 잘 교육받고 실력있는 EP라고 하면 유학네트 EP를 꼽습니다. 

지금은 Zoom 같은 툴들이 많이 발전하여 온라인 교육에 활용되고 있지만, 유학네트는 이미 2000년대 초부터 이런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와 해외의 EP들을 교육해 왔습니다. 전 세계 유학업계에서 최초로 “EP 학습관리시스템(EP Learning Management System)”으로 내부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작한 것이 20여 년 전입니다.  

사내 지식공유시스템도 병행 운영되어 EP들이 항상 최신 정보를 정확히 숙지하고 공유하여, 언제든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최고의 유학전문가의 위치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토털 케어서비스 (After Care Service, ACS)


유학네트는 이미 2000년대 초부터 “유학생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객이 더 이상 유학네트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담당자가 24/7 연결되는 서비스입니다. 토탈케어를 더욱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들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해외지사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카톡을 이용한 EP와 학생의 직접 교신이 원활해져, 서비스에서 해외지사의 역할보다는 학생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국내 EP들의 역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항 마중은 잘되었는지? 입실한 숙소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학교까지 가는 길은 파악했는지? 입학 첫날 무사히 등록절차를 마쳤는지? 수업은 시작했는지? 은행계좌 개설은? 보험은?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 구입은? 선생님은? 학교의 느낌은?.. 등 첫 12주 동안 집중적인 케어를 실행합니다.  

이후 학생이 현지 생활에 어느 정도(50%) 안정을 찾게 되면 1주나 2주에 한번씩 연락을 취하여 불편한 점, 문제점, 필요한 것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진행되며, 90% 이상 안정화 되었다면 정기적으로 안부를 나누거나 그때그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유학네트가 유학 전문 상담가 EP 양성 및 관리, 토털케어 서비스 ACS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끊임없는 투자를 이어가는 것은 이 두가지가 고객의 성공적인 유학, 최종 목적 달성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유학네트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교육"에 몸담고 있음을 잊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이 곧 유학네트의 성공입니다. 유학네트와 함께 손잡고 여러분의 성공적인 유학을 실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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