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나다는 이민지들에게 비교적 관대한 나라이고
그에 따른 다양한 제도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어학연수와 함께 일도 할 수 있는
IEC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제도, 청년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E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격을 획득한 어학원만을 가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이 자격을 획득한 GV어학원과 깜짝 장학 혜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IEC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청년 교류 프로그램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져 있는 IEC는 사실 크게 보면 워킹홀리데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는 조금 큰 단점이 있죠. 바로 모든 면에서 조금 애매하다는 점인데요.
어학연수를 하기에도 애매한 기간이고, 일을 하기에는 아르바이트 식으로 경험 쌓는 게 대부분이라
한국에서 쓸 만한 경력을 쌓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는 점입니다.
영어가 어렵지 않는 분들이라면 사무직을 구하실 수도 있지만,
캐나다 내에서 경험이 없고 캐나다 내의 교육을 받지 않은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오늘 말씀드릴 청년 교류 프로그램인 IEC 인데요.
IEC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특정 어학원에 진학을 해야하는데,
캐나다 이민국인 IRCC로부터 공인 기관으로 인정된 어학원만 진행이 가능해요.
또한, 해당 기관에서 자신의 업무 분야와 관련된 수업을 최소 12주를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더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에 비해서 미래에 경쟁력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특정 레벨의 어학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가 조금 부족하다면
일정기간 어학연수 과정을 수료해야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어학연수 과정이 필요 없는 수준이라면 바로 자신의 업무 분야와 관련된 수업을 12주 이상만 듣고 
캐나다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럴 수 있는 분들은 많이 계시지는 않죠.
우리나라는 올해 2024년부터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년간 오픈 워크 퍼밋을 받게 되고,
더 머물고 싶거나 일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해 연장이 가능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또한 1회 2년, 1회 연장이 가능해서 총 4년을 지낼 수 있는데,
오픈 워킹 퍼밋 2년과 함께라면 최대 6년까지 캐나다에 머물면서 영주권까지 노려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캐나다 이민국에 인증된 어학원은 어디가 있을까요?
 

IEC 공인된 어학원, GV(Global Village)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시려는 분들은 가장 먼저 어느 도시로 가야할지가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오늘 소개드릴 어학원 GV는 캘거리와 빅토리아에 있는데 각자 장점이 있습니다.
캘거리는 추후에 영주권까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곳이에요.
캐나다 내에서도 정부가 나서서 사람들을 이주시키려고 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영주권을 받기에 수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어하는 곳 1위로, 치안도 좋고
안전하고, 비교적 한국과 가까운 밴쿠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밴쿠버 시내보다는 저렴하고 토론토만큼 겨울이 춥지 않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GV 어학원의 한국인 비율을 보면 빅토리아에는 7%, 캘거리에는 18%로
적지 않은 비율이지만, 같은 한국인끼리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학원 측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매달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은 물론,
캐나다 내에서도 인맥을 따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어요.

또한, GV 어학원은 Languages Canada의 콘소시엄 회원으로 IEC 자격을 획득한 곳으로,
한국인을 비롯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워크스폰서십 레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공부를 하고 난 후에는 워크퍼밋을 제공받을 수 있고,
이 과정에서도 어학원 측에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더 믿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워크퍼밋은 '오픈 워크퍼밋'으로 워킹홀리데이와 마찬가지로
2년짜리 워크퍼밋을 받게 됩니다.



이런 GV 어학원에서 IEC 과정을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IEC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어학연수는 물론 미래 캐나다에서
취업까지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낸 특별한 프로그램인데요.

패키지는 브론즈, 실버, 골드로 나뉘고 그에 따른 혜택도 조금 다르지만
비자 스폰서십 레터, 12주 영어 프로그램, 영어 코스 연장 할인은 동일하게 혜택이 들어갑니다.
실버와 골드에는 캐나다 정착 패키지가 동일하게 들어가고,
골드에는 잡 인터뷰 2회 제공권까지 들어가고 있어서
캐나다에 정착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솔깃할 만한 패키지인데요.
아무래도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다보니 만 18세~35세만 가능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월에 등록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이런 장학혜택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어학연수는 물론, 캐나다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 더 나아가 영주권까지 취득하시려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패키지입니다.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저희 유학네트에 문의해주시면 자세하게 안내 도와드리고,
7월 장학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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